일본 2월 경상흑자 1조 4천여억 엔…전망치 웃돌아

입력 2015.04.08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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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2월 경상수지 흑자가 시장 전망치를 크게 뛰어넘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일본 재무성은 2월 경상흑자가 1조 4천 4백억 엔, 13조 천억 원으로 잠정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달의 5천 9백억 엔의 두 배를 넘는 규모로 시장 전망치 1조 천 9백억 엔을 초과했습니다.

재무성은 국제유가 하락에 따라 수입액이 감소하면서 무역적자가 축소됐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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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2월 경상흑자 1조 4천여억 엔…전망치 웃돌아
    • 입력 2015-04-08 10:29:50
    국제
일본의 2월 경상수지 흑자가 시장 전망치를 크게 뛰어넘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일본 재무성은 2월 경상흑자가 1조 4천 4백억 엔, 13조 천억 원으로 잠정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달의 5천 9백억 엔의 두 배를 넘는 규모로 시장 전망치 1조 천 9백억 엔을 초과했습니다. 재무성은 국제유가 하락에 따라 수입액이 감소하면서 무역적자가 축소됐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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