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2월 경상수지 흑자가 시장 전망치를 크게 뛰어넘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일본 재무성은 2월 경상흑자가 1조 4천 4백억 엔, 13조 천억 원으로 잠정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달의 5천 9백억 엔의 두 배를 넘는 규모로 시장 전망치 1조 천 9백억 엔을 초과했습니다.
재무성은 국제유가 하락에 따라 수입액이 감소하면서 무역적자가 축소됐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일본 재무성은 2월 경상흑자가 1조 4천 4백억 엔, 13조 천억 원으로 잠정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달의 5천 9백억 엔의 두 배를 넘는 규모로 시장 전망치 1조 천 9백억 엔을 초과했습니다.
재무성은 국제유가 하락에 따라 수입액이 감소하면서 무역적자가 축소됐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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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2월 경상흑자 1조 4천여억 엔…전망치 웃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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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4-08 10:29:50
일본의 2월 경상수지 흑자가 시장 전망치를 크게 뛰어넘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일본 재무성은 2월 경상흑자가 1조 4천 4백억 엔, 13조 천억 원으로 잠정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달의 5천 9백억 엔의 두 배를 넘는 규모로 시장 전망치 1조 천 9백억 엔을 초과했습니다.
재무성은 국제유가 하락에 따라 수입액이 감소하면서 무역적자가 축소됐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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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진 기자 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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