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간사이공항, 21년 동안 승객 짐 분실 ‘제로’

입력 2015.04.08 (10:49) 수정 2015.04.08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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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간사이국제공항이 1994년 개항 이래 21년동안 한번도 승객의 짐을 분실하지 않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항공서비스 평가기관 스카이트랙스의 수하물 인도부문 순위에서 간사이 국제 공항이 1위에 올랐고 지난 21년간 한 번도 분실사고가 없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인천국제공항은 수하물 인도 부문에서 5위에 올랐으며, 1위에서 6위까지를 아시아 공항들이 차지했습니다.

한편, 종합평가에서는 올해는 싱가폴의 창이공항이 1위, 인천국제공항이 2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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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간사이공항, 21년 동안 승객 짐 분실 ‘제로’
    • 입력 2015-04-08 10:49:52
    • 수정2015-04-08 11:2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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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간사이국제공항이 1994년 개항 이래 21년동안 한번도 승객의 짐을 분실하지 않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항공서비스 평가기관 스카이트랙스의 수하물 인도부문 순위에서 간사이 국제 공항이 1위에 올랐고 지난 21년간 한 번도 분실사고가 없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인천국제공항은 수하물 인도 부문에서 5위에 올랐으며, 1위에서 6위까지를 아시아 공항들이 차지했습니다.

한편, 종합평가에서는 올해는 싱가폴의 창이공항이 1위, 인천국제공항이 2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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