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서울 곳곳 도심 텃밭…도시농업 본격 추진

입력 2015.04.08 (11:10) 수정 2015.04.08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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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예산 510억원을 들여 서울 곳곳에 도심텃밭 등을 만들어 도시농업을 활성화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오늘 이같은 내용이 담긴 '도시농업 2.0 마스터플랜'을 발표했습니다.

시는 오는 2018년까지 도심 속 공공시설 옥상이나 공원 부지 등 420 헥타르, 천 팔백 곳에 도심텃밭을 만들 계획입니다.

또 도심텃밭을 활성화하기 위해 도시농업 전문가교육도 진행해 주말농장이나 도심텃밭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가정에서 발생하는 음식물쓰레기의 일부를 도시농업 퇴비로 활용해 쓰레기도 줄여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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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서울 곳곳 도심 텃밭…도시농업 본격 추진
    • 입력 2015-04-08 11:10:54
    • 수정2015-04-08 11:13:39
    사회
서울시는 예산 510억원을 들여 서울 곳곳에 도심텃밭 등을 만들어 도시농업을 활성화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오늘 이같은 내용이 담긴 '도시농업 2.0 마스터플랜'을 발표했습니다.

시는 오는 2018년까지 도심 속 공공시설 옥상이나 공원 부지 등 420 헥타르, 천 팔백 곳에 도심텃밭을 만들 계획입니다.

또 도심텃밭을 활성화하기 위해 도시농업 전문가교육도 진행해 주말농장이나 도심텃밭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가정에서 발생하는 음식물쓰레기의 일부를 도시농업 퇴비로 활용해 쓰레기도 줄여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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