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사이트서 간병인 구한다며 유인 성폭행…40대 구속
입력 2015.04.08 (13:07)
수정 2015.04.09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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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경찰서는 인터넷 구직 사이트에 간병인을 모집한다는 채용 광고를 낸 뒤 면접을 보러 온 여성들을 성폭행한 혐의 등으로 45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10월부터 3개월 동안 이런 수법으로 서울 서초구 자신의 아파트에 9명의 여성을 불러들인 뒤 술을 먹여 성폭행하거나 강제로 추행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인터넷 구직 사이트에 사업자 등록증을 접수하면 일자리를 원하는 회원들의 나이와 전화번호 등 개인정보가 공개되는 점을 이용해 피해자들을 유인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10월부터 3개월 동안 이런 수법으로 서울 서초구 자신의 아파트에 9명의 여성을 불러들인 뒤 술을 먹여 성폭행하거나 강제로 추행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인터넷 구직 사이트에 사업자 등록증을 접수하면 일자리를 원하는 회원들의 나이와 전화번호 등 개인정보가 공개되는 점을 이용해 피해자들을 유인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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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직사이트서 간병인 구한다며 유인 성폭행…4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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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4-08 13:07:28
- 수정2015-04-09 07:34:49
서울 서초경찰서는 인터넷 구직 사이트에 간병인을 모집한다는 채용 광고를 낸 뒤 면접을 보러 온 여성들을 성폭행한 혐의 등으로 45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10월부터 3개월 동안 이런 수법으로 서울 서초구 자신의 아파트에 9명의 여성을 불러들인 뒤 술을 먹여 성폭행하거나 강제로 추행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인터넷 구직 사이트에 사업자 등록증을 접수하면 일자리를 원하는 회원들의 나이와 전화번호 등 개인정보가 공개되는 점을 이용해 피해자들을 유인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10월부터 3개월 동안 이런 수법으로 서울 서초구 자신의 아파트에 9명의 여성을 불러들인 뒤 술을 먹여 성폭행하거나 강제로 추행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인터넷 구직 사이트에 사업자 등록증을 접수하면 일자리를 원하는 회원들의 나이와 전화번호 등 개인정보가 공개되는 점을 이용해 피해자들을 유인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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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주 기자 categ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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