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3천만 원 담긴 금고 훔친 30대 구속

입력 2015.04.08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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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경찰서는 서울 성북구에 있는 한 유통회사에서 1억 3천만 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31살 양 모 씨를 구속하고 양 씨의 범행을 도운 30살 정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양 씨는 정 씨로부터 해당 공장이 문단속이 허술하다는 말을 듣고 지난달 15일 피해 업체 창고에 침입해 1억 3천만 원 상당의 금품이 담긴 금고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양 씨는 경찰 조사에서 운영하던 사업이 어려워져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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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억 3천만 원 담긴 금고 훔친 30대 구속
    • 입력 2015-04-08 13:07:28
    사회
서울 성북경찰서는 서울 성북구에 있는 한 유통회사에서 1억 3천만 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31살 양 모 씨를 구속하고 양 씨의 범행을 도운 30살 정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양 씨는 정 씨로부터 해당 공장이 문단속이 허술하다는 말을 듣고 지난달 15일 피해 업체 창고에 침입해 1억 3천만 원 상당의 금품이 담긴 금고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양 씨는 경찰 조사에서 운영하던 사업이 어려워져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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