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경찰서는 서울 성북구에 있는 한 유통회사에서 1억 3천만 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31살 양 모 씨를 구속하고 양 씨의 범행을 도운 30살 정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양 씨는 정 씨로부터 해당 공장이 문단속이 허술하다는 말을 듣고 지난달 15일 피해 업체 창고에 침입해 1억 3천만 원 상당의 금품이 담긴 금고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양 씨는 경찰 조사에서 운영하던 사업이 어려워져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습니다.
양 씨는 정 씨로부터 해당 공장이 문단속이 허술하다는 말을 듣고 지난달 15일 피해 업체 창고에 침입해 1억 3천만 원 상당의 금품이 담긴 금고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양 씨는 경찰 조사에서 운영하던 사업이 어려워져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1억 3천만 원 담긴 금고 훔친 30대 구속
-
- 입력 2015-04-08 13:07:28
서울 성북경찰서는 서울 성북구에 있는 한 유통회사에서 1억 3천만 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31살 양 모 씨를 구속하고 양 씨의 범행을 도운 30살 정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양 씨는 정 씨로부터 해당 공장이 문단속이 허술하다는 말을 듣고 지난달 15일 피해 업체 창고에 침입해 1억 3천만 원 상당의 금품이 담긴 금고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양 씨는 경찰 조사에서 운영하던 사업이 어려워져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습니다.
-
-
김민정 기자 mjnews@kbs.co.kr
김민정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