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이주여성 성매매 강요 혐의 50대 구속

입력 2015.04.08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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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결혼 이주 여성을 고용해 성매매를 강요한 혐의로 54살 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또 이주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박 씨의 남편 45살 장 모 씨를 입건하고 성매매를 한 54살 이 모 씨 등 4명을 입건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 1월부터 한 달 동안 베트남 출신 결혼 이주 여성을 고용해 7차례에 걸쳐 성매매를 강요하고 250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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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혼 이주여성 성매매 강요 혐의 50대 구속
    • 입력 2015-04-08 14:38:06
    사회
충북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결혼 이주 여성을 고용해 성매매를 강요한 혐의로 54살 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또 이주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박 씨의 남편 45살 장 모 씨를 입건하고 성매매를 한 54살 이 모 씨 등 4명을 입건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 1월부터 한 달 동안 베트남 출신 결혼 이주 여성을 고용해 7차례에 걸쳐 성매매를 강요하고 250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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