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5.04.08 (18:57) 수정 2015.04.08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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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노사정 대타협 결렬”

한국노총이 '노사정 대타협' 결렬을 선언했습니다. 해고요건 완화 등 '5대 불가 조항'이 철회되지 않으면 대화에 응할 수 없다고 못 박아, 석 달 넘게 끌어온 협상이 사실상 중단됐습니다.

‘시신 훼손 살인’ 남편 긴급체포

경찰이 시화 방조제 시신 훼손 살인사건 피의자를 긴급 체포했습니다. 숨진 여성의 남편인 이 중국 동포는 돈 문제로 다투다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자백했습니다.

성매매 특별법 위헌 심판…내일 첫 변론

성매매를 처벌하는 '성매매 특별법'이 위헌인지를 가리기 위해 헌법재판소가 내일 첫 공개 변론을 엽니다. 이르면 올해 안에 위헌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사고 수습·피해 지원 비용…5500억 원

정부가, 세월호 사고 수습과 피해자 지원에 모두 5천5백여억 원이 들어갈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앞으로 3천6백여억 원이 더 소요될 예정인데, 재원 마련이 숙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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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노사정 대타협 결렬”

한국노총이 '노사정 대타협' 결렬을 선언했습니다. 해고요건 완화 등 '5대 불가 조항'이 철회되지 않으면 대화에 응할 수 없다고 못 박아, 석 달 넘게 끌어온 협상이 사실상 중단됐습니다.

‘시신 훼손 살인’ 남편 긴급체포

경찰이 시화 방조제 시신 훼손 살인사건 피의자를 긴급 체포했습니다. 숨진 여성의 남편인 이 중국 동포는 돈 문제로 다투다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자백했습니다.

성매매 특별법 위헌 심판…내일 첫 변론

성매매를 처벌하는 '성매매 특별법'이 위헌인지를 가리기 위해 헌법재판소가 내일 첫 공개 변론을 엽니다. 이르면 올해 안에 위헌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사고 수습·피해 지원 비용…5500억 원

정부가, 세월호 사고 수습과 피해자 지원에 모두 5천5백여억 원이 들어갈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앞으로 3천6백여억 원이 더 소요될 예정인데, 재원 마련이 숙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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