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3국의 지질자원 연구기관이 오늘과 내일 중국 베이징에서 1차 회의를 갖고 백두산 공동 지질탐사 방안 등을 논의합니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 중국지질연구소, 일본지질조사소가 참여하는 이번 회의에서는 동아시아 지질도 작성, 지질탐사 등이 논의되며 백두산 화산 문제도 다뤄질 예정입니다.
한국과 중국은 백두산의 폭발 위험성에 대비하기 위해 공동 탐사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번 회의에서 일본 측에도 참여를 요청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 관계자는 일본은 백두산 생성 원리와 비슷하게 지각판의 충돌로 생긴 섬이어서 한·중·일 3국이 함께 연구를 진행한다면 백두산 폭발을 더욱 정확히 예측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 중국지질연구소, 일본지질조사소가 참여하는 이번 회의에서는 동아시아 지질도 작성, 지질탐사 등이 논의되며 백두산 화산 문제도 다뤄질 예정입니다.
한국과 중국은 백두산의 폭발 위험성에 대비하기 위해 공동 탐사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번 회의에서 일본 측에도 참여를 요청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 관계자는 일본은 백두산 생성 원리와 비슷하게 지각판의 충돌로 생긴 섬이어서 한·중·일 3국이 함께 연구를 진행한다면 백두산 폭발을 더욱 정확히 예측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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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중·일 지질전문가 베이징서 ‘백두산 분화 가능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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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4-08 14:58:36
한·중·일 3국의 지질자원 연구기관이 오늘과 내일 중국 베이징에서 1차 회의를 갖고 백두산 공동 지질탐사 방안 등을 논의합니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 중국지질연구소, 일본지질조사소가 참여하는 이번 회의에서는 동아시아 지질도 작성, 지질탐사 등이 논의되며 백두산 화산 문제도 다뤄질 예정입니다.
한국과 중국은 백두산의 폭발 위험성에 대비하기 위해 공동 탐사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번 회의에서 일본 측에도 참여를 요청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 관계자는 일본은 백두산 생성 원리와 비슷하게 지각판의 충돌로 생긴 섬이어서 한·중·일 3국이 함께 연구를 진행한다면 백두산 폭발을 더욱 정확히 예측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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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ma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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