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촌 노고산동에 29층 특1급호텔 건립

입력 2015.04.08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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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관광객 증가 추세에 맞춰 서울 마포구 노고산동에 359개 객실을 갖춘 특1급 호텔이 들어섭니다.

서울시는 건축위원회를 열어 노고산동에 있는 호텔 신축사업 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새로 들어서는 호텔은 지하 5층, 지상 29층으로 신축되며 오는 9월 공사를 시작해 2017년 12월 준공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즐겨찾는 홍대와 신촌 주변의 숙박난을 해결하고, 연세대와 서강대 등 대학교가 인접해 있는 지리적인 이점을 살려 국내.외 세미나 유치와 산학 연계를 통한 비즈니스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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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신촌 노고산동에 29층 특1급호텔 건립
    • 입력 2015-04-08 15:15:58
    사회
외국인 관광객 증가 추세에 맞춰 서울 마포구 노고산동에 359개 객실을 갖춘 특1급 호텔이 들어섭니다. 서울시는 건축위원회를 열어 노고산동에 있는 호텔 신축사업 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새로 들어서는 호텔은 지하 5층, 지상 29층으로 신축되며 오는 9월 공사를 시작해 2017년 12월 준공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즐겨찾는 홍대와 신촌 주변의 숙박난을 해결하고, 연세대와 서강대 등 대학교가 인접해 있는 지리적인 이점을 살려 국내.외 세미나 유치와 산학 연계를 통한 비즈니스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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