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항 되찾기 범시민운동본부'는 오늘 오후 2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에 평택시청 앞 분수공원에서 매립지 관할권을 주장하는 집회를 열었습니다.
이들은 평택항 주변에 생긴 새 매립지는 지리적 접근성이나 토지 이용의 효율성 측면에서 평택시의 땅으로 결정되는 것이 마땅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경기 평택시와 충남 당진시가 서로 관할권을 주장하고 있는 이 매립지는 서해대교 안쪽 바다를 매립해 생긴 96만 ㎡ 크기의 땅으로 오는 13일 행정자치부 중앙분쟁조정위원회의 최종 결정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들은 평택항 주변에 생긴 새 매립지는 지리적 접근성이나 토지 이용의 효율성 측면에서 평택시의 땅으로 결정되는 것이 마땅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경기 평택시와 충남 당진시가 서로 관할권을 주장하고 있는 이 매립지는 서해대교 안쪽 바다를 매립해 생긴 96만 ㎡ 크기의 땅으로 오는 13일 행정자치부 중앙분쟁조정위원회의 최종 결정을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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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항 새 매립지는 평택 땅”…평택시민 궐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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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4-08 15:44:27
'평택항 되찾기 범시민운동본부'는 오늘 오후 2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에 평택시청 앞 분수공원에서 매립지 관할권을 주장하는 집회를 열었습니다.
이들은 평택항 주변에 생긴 새 매립지는 지리적 접근성이나 토지 이용의 효율성 측면에서 평택시의 땅으로 결정되는 것이 마땅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경기 평택시와 충남 당진시가 서로 관할권을 주장하고 있는 이 매립지는 서해대교 안쪽 바다를 매립해 생긴 96만 ㎡ 크기의 땅으로 오는 13일 행정자치부 중앙분쟁조정위원회의 최종 결정을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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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훈 기자 sm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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