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예멘 공습 아랍 연합군에 무기·정보 지원 확대
입력 2015.04.08 (15:54)
수정 2015.04.09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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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예멘 시아파 후티 반군을 공습 중인 사우디아라비아 등 연합군에 무기와 정보 등의 군사 지원을 늘렸습니다.
중동 순방에 나선 블링큰 미국 국무부 부장관은 사우디아라비아 작전센터 안에 미국과 사우디의 합동 기획팀을 설치하는 등 공조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블링큰 부장관은 살만 사우디 국방장관과 회담을 하고 사우디가 후티 반군과 그 동맹 세력들에게 무력으로 예멘을 정복할 수 없다는 강한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고 평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아랍 연합군에 참여하고 있는 요르단은 후티 반군의 무력행위를 규탄하고 무기금수를 하자는 내용의 유엔결의안 초안을 만들어 회원국들에 회람하고 있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중동 순방에 나선 블링큰 미국 국무부 부장관은 사우디아라비아 작전센터 안에 미국과 사우디의 합동 기획팀을 설치하는 등 공조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블링큰 부장관은 살만 사우디 국방장관과 회담을 하고 사우디가 후티 반군과 그 동맹 세력들에게 무력으로 예멘을 정복할 수 없다는 강한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고 평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아랍 연합군에 참여하고 있는 요르단은 후티 반군의 무력행위를 규탄하고 무기금수를 하자는 내용의 유엔결의안 초안을 만들어 회원국들에 회람하고 있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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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예멘 공습 아랍 연합군에 무기·정보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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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4-08 15:54:27
- 수정2015-04-09 07:21:49
미국이 예멘 시아파 후티 반군을 공습 중인 사우디아라비아 등 연합군에 무기와 정보 등의 군사 지원을 늘렸습니다.
중동 순방에 나선 블링큰 미국 국무부 부장관은 사우디아라비아 작전센터 안에 미국과 사우디의 합동 기획팀을 설치하는 등 공조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블링큰 부장관은 살만 사우디 국방장관과 회담을 하고 사우디가 후티 반군과 그 동맹 세력들에게 무력으로 예멘을 정복할 수 없다는 강한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고 평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아랍 연합군에 참여하고 있는 요르단은 후티 반군의 무력행위를 규탄하고 무기금수를 하자는 내용의 유엔결의안 초안을 만들어 회원국들에 회람하고 있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중동 순방에 나선 블링큰 미국 국무부 부장관은 사우디아라비아 작전센터 안에 미국과 사우디의 합동 기획팀을 설치하는 등 공조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블링큰 부장관은 살만 사우디 국방장관과 회담을 하고 사우디가 후티 반군과 그 동맹 세력들에게 무력으로 예멘을 정복할 수 없다는 강한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고 평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아랍 연합군에 참여하고 있는 요르단은 후티 반군의 무력행위를 규탄하고 무기금수를 하자는 내용의 유엔결의안 초안을 만들어 회원국들에 회람하고 있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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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ma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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