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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완종 “자원개발 융자금 횡령하지 않았다”
입력 2015.04.08 (16:09) 사회
분식회계와 사기, 횡령 등의 혐의로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한 경남기업 성완종 회장이 자신의 혐의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성 회장은 오늘 오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해외 자원개발과 관련된 융자금은 정상적인 절차에 따라 투명하게 사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2013년 경남기업의 워크아웃 당시 자신은 어떠한 외압도 행사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250억 원 횡령 혐의와 9천억 원대의 분식회계 혐의에 대해선 수사기관에서 자세히 밝히겠다고만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검찰은 성 회장은 검찰 조사 때도 혐의를 부인했고, 오늘 기자회견도 전체적으로 같은 입장을 밝힌 것일 뿐이라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지난 6일, 성 회장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으며, 성 회장의 구속 여부는 내일 법원의 영장실질심사를 거쳐 결정됩니다.
  • 성완종 “자원개발 융자금 횡령하지 않았다”
    • 입력 2015-04-08 16:09:07
    사회
분식회계와 사기, 횡령 등의 혐의로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한 경남기업 성완종 회장이 자신의 혐의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성 회장은 오늘 오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해외 자원개발과 관련된 융자금은 정상적인 절차에 따라 투명하게 사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2013년 경남기업의 워크아웃 당시 자신은 어떠한 외압도 행사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250억 원 횡령 혐의와 9천억 원대의 분식회계 혐의에 대해선 수사기관에서 자세히 밝히겠다고만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검찰은 성 회장은 검찰 조사 때도 혐의를 부인했고, 오늘 기자회견도 전체적으로 같은 입장을 밝힌 것일 뿐이라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지난 6일, 성 회장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으며, 성 회장의 구속 여부는 내일 법원의 영장실질심사를 거쳐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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