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핵울산시민공동행동 등 시민단체들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신고리원전 3호기의 운영 불허를 요구했습니다.
시민단체들은 낡은 원전이 연장 운영되는 가운데 신고리원전까지 들어서면 울산은 12기의 원전이 가동되는 세계 최대의 핵단지가 된다며 원자력 안전위원회의 상업 운전 심의를 당장 중단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시민단체들은 낡은 원전이 연장 운영되는 가운데 신고리원전까지 들어서면 울산은 12기의 원전이 가동되는 세계 최대의 핵단지가 된다며 원자력 안전위원회의 상업 운전 심의를 당장 중단하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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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시민단체, 신고리원전 3호기 운영 불허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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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4-08 16:25:00
탈핵울산시민공동행동 등 시민단체들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신고리원전 3호기의 운영 불허를 요구했습니다.
시민단체들은 낡은 원전이 연장 운영되는 가운데 신고리원전까지 들어서면 울산은 12기의 원전이 가동되는 세계 최대의 핵단지가 된다며 원자력 안전위원회의 상업 운전 심의를 당장 중단하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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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권 기자 hsknew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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