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축산위생연구소는 올들어 지난달까지 경기도 양계농장에서 가금티푸스가 5건 발생해 닭 3천77 마리가 폐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에는 경기도에서 1건의 가금티푸스가 발생해 닭 50마리가 폐사했습니다.
가금티푸스는 닭이 '살모넬라 갈리나룸'균에 감염되는 2종 법정전염병으로 설사 증상이 나타나고 페사율이 높습니다.
알을 낳는 씨닭이 가금티푸스에 감염되면 후대 병아리도 전염될 수 있어 농가에 큰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경기도에서 1건의 가금티푸스가 발생해 닭 50마리가 폐사했습니다.
가금티푸스는 닭이 '살모넬라 갈리나룸'균에 감염되는 2종 법정전염병으로 설사 증상이 나타나고 페사율이 높습니다.
알을 낳는 씨닭이 가금티푸스에 감염되면 후대 병아리도 전염될 수 있어 농가에 큰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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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닭 가금티푸스 증가…올해 3천 마리 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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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4-08 16:43:48
경기북부축산위생연구소는 올들어 지난달까지 경기도 양계농장에서 가금티푸스가 5건 발생해 닭 3천77 마리가 폐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에는 경기도에서 1건의 가금티푸스가 발생해 닭 50마리가 폐사했습니다.
가금티푸스는 닭이 '살모넬라 갈리나룸'균에 감염되는 2종 법정전염병으로 설사 증상이 나타나고 페사율이 높습니다.
알을 낳는 씨닭이 가금티푸스에 감염되면 후대 병아리도 전염될 수 있어 농가에 큰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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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훈 기자 sm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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