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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국가대표 출신 센터 김계령 은퇴
입력 2015.04.08 (16:44) 여자프로농구
여자 프로농구 삼성의 센터 김계령이 은퇴합니다.
삼성 구단은 여자농구 국가대표로 활약했고, 한국 선수로는 두 번째로 미국여자프로농구인 WNBA에 진출했던 김계령이 현역에서 물러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김계령은 지난 1998년 삼성생명에 입단해 2008-2009시즌부터 2년 연속 득점왕에 오르는 등 17년 동안 모두 501경기에 나서 평균 11.8득점, 6리바운드의 성적을 올렸습니다.
삼성 구단은 여자농구 국가대표로 활약했고, 한국 선수로는 두 번째로 미국여자프로농구인 WNBA에 진출했던 김계령이 현역에서 물러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김계령은 지난 1998년 삼성생명에 입단해 2008-2009시즌부터 2년 연속 득점왕에 오르는 등 17년 동안 모두 501경기에 나서 평균 11.8득점, 6리바운드의 성적을 올렸습니다.
- 여자농구 국가대표 출신 센터 김계령 은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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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4-08 16:44:26
여자 프로농구 삼성의 센터 김계령이 은퇴합니다.
삼성 구단은 여자농구 국가대표로 활약했고, 한국 선수로는 두 번째로 미국여자프로농구인 WNBA에 진출했던 김계령이 현역에서 물러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김계령은 지난 1998년 삼성생명에 입단해 2008-2009시즌부터 2년 연속 득점왕에 오르는 등 17년 동안 모두 501경기에 나서 평균 11.8득점, 6리바운드의 성적을 올렸습니다.
삼성 구단은 여자농구 국가대표로 활약했고, 한국 선수로는 두 번째로 미국여자프로농구인 WNBA에 진출했던 김계령이 현역에서 물러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김계령은 지난 1998년 삼성생명에 입단해 2008-2009시즌부터 2년 연속 득점왕에 오르는 등 17년 동안 모두 501경기에 나서 평균 11.8득점, 6리바운드의 성적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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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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