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 공제회와 교직원 공제회 등 각종 공제회의 자산을 투명하게 운용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공청회가 열렸습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박명재,강석훈 의원이 주최한 공청회에서 박 의원은 주요 8개 공제회 가입자 수가 470만 명이나 되지만, 정부 감독은 개별 부처 과 차원에서 이뤄져 전문적 관리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중앙대 조성일 교수는 발제를 통해 필요할 경우, 정부 부처가 감사원 감사를 청구할 수 있는 요건을 마련하고, 일정 규모가 초과하는 공제회에 대해서는 최소한의 자산 건전성 요건을 부과해야한다고 밝혔습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박명재,강석훈 의원이 주최한 공청회에서 박 의원은 주요 8개 공제회 가입자 수가 470만 명이나 되지만, 정부 감독은 개별 부처 과 차원에서 이뤄져 전문적 관리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중앙대 조성일 교수는 발제를 통해 필요할 경우, 정부 부처가 감사원 감사를 청구할 수 있는 요건을 마련하고, 일정 규모가 초과하는 공제회에 대해서는 최소한의 자산 건전성 요건을 부과해야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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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제회 자산 운용 공청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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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4-08 16:53:05
군인 공제회와 교직원 공제회 등 각종 공제회의 자산을 투명하게 운용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공청회가 열렸습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박명재,강석훈 의원이 주최한 공청회에서 박 의원은 주요 8개 공제회 가입자 수가 470만 명이나 되지만, 정부 감독은 개별 부처 과 차원에서 이뤄져 전문적 관리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중앙대 조성일 교수는 발제를 통해 필요할 경우, 정부 부처가 감사원 감사를 청구할 수 있는 요건을 마련하고, 일정 규모가 초과하는 공제회에 대해서는 최소한의 자산 건전성 요건을 부과해야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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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기자 neo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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