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나 출근합니다’ 리얼한 면접 진행에 ‘땀 뻘뻘’

이번 주 이 시대 가장들의 재취업 프로젝트 KBS 1TV <나, 출근합니다>에서는 국내 굴지의 프랜차이즈 기업에 취업 도전한 아버지들의 채용 여부가 공개될 예정이다.

지난주, 아버지 7인은 정신력 강화를 위해 이종격투기 훈련을 받고, 희망기업을 찾아 실무 대비 미션을 수행하는 등 재취업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가족들의 뜨거운 응원에 눈물을 흘리며 각오를 다지는 모습이 방송돼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렸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나, 출근합니다> 4회에서는 아버지 7인의 남은 이야기와 스튜디오 면접 현장이 공개된다.

또 아버지 7인‘글로벌 요리사’ 김지훈, ‘빵 굽는 마라토너’ 김동섭, ‘아들 바라기’ 진맹진, ‘요리하는 해병대’ 김창용, ‘주방의 검객’ 장성민, ‘미스터 초밥왕’ 김종문, ‘돌아온 슈퍼맨’ 장정섭은 중장년 재취업 전문가 장욱희 교수에게 끊임없는 지적과 조언을 통해 처음과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채용을 평가할 기업의 관계자들 앞에서 당당하고 완벽한 스피치를 하기 위해 연습에 연습을 거듭했던 아버지들의 눈물겨운 면접기의 결과는 과연 어떻게 될까.

국내 굴지의 외식업 프랜차이즈 기업 세 곳에 도전하는 아버지 7인의 희망캠프의 남은 이야기와 그 결과는 오는 12일 (일) 오후 1시 20분에 KBS 1TV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