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가수 이센스, 또 대마초 흡연 혐의로 구속

입력 2015.04.08 (16:59) 수정 2015.04.08 (20:1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서부지검 형사3부는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힙합 그룹 슈프림팀의 이센스, 본명 강민호 씨를 구속했습니다.

강 씨는 서울 마포구에 있는 자신의 집과 주차장에서 지난해 9월부터 지난달까지 3차례에 걸쳐 대마초를 피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재판부는 강 씨가 이미 같은 혐의로 처벌 받은 적이 있고 수사 진행 중에도 범행을 저질러 구속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강 씨는 지난 2012년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서울중앙지법에서 징역 1년 2개월과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고, 지난해 11월에는 대마초 500g을 밀수입했다가 적발돼 현재 재판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힙합 가수 이센스, 또 대마초 흡연 혐의로 구속
    • 입력 2015-04-08 16:59:29
    • 수정2015-04-08 20:15:02
    사회
서울서부지검 형사3부는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힙합 그룹 슈프림팀의 이센스, 본명 강민호 씨를 구속했습니다.

강 씨는 서울 마포구에 있는 자신의 집과 주차장에서 지난해 9월부터 지난달까지 3차례에 걸쳐 대마초를 피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재판부는 강 씨가 이미 같은 혐의로 처벌 받은 적이 있고 수사 진행 중에도 범행을 저질러 구속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강 씨는 지난 2012년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서울중앙지법에서 징역 1년 2개월과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고, 지난해 11월에는 대마초 500g을 밀수입했다가 적발돼 현재 재판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