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빵 뺑소니’ 운전자 동료 “만취 상태 아니었다”
입력 2015.04.08 (17:07)
수정 2015.04.08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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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크림빵 뺑소니' 사건 2차 공판에서 피고인 허 모 씨의 동료들이 사고 당일 허 씨가 만취 상태가 아니었다고 진술했습니다.
오늘 청주지법에서 열린 재판에는 피고인 허 씨와 사고 당일 술자리를 함께 한 직장 동료 2명이 증인으로 출석해 허 씨가 술을 마셨지만 만취 상태가 아닌 것으로 봤으며 평소에도 술을 많이 마시지 않는 편이라고 진술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11일 첫 공판에서도 허 씨 측 변호인은 경찰이 위드마크 공식으로 추정한 혈중 알코올 농도가 증거 효력이 없다며 음주 운전 혐의에 대해 무죄를 주장했습니다.
오늘 청주지법에서 열린 재판에는 피고인 허 씨와 사고 당일 술자리를 함께 한 직장 동료 2명이 증인으로 출석해 허 씨가 술을 마셨지만 만취 상태가 아닌 것으로 봤으며 평소에도 술을 많이 마시지 않는 편이라고 진술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11일 첫 공판에서도 허 씨 측 변호인은 경찰이 위드마크 공식으로 추정한 혈중 알코올 농도가 증거 효력이 없다며 음주 운전 혐의에 대해 무죄를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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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림빵 뺑소니’ 운전자 동료 “만취 상태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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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4-08 17:07:17
- 수정2015-04-08 17:19:30
이른바 '크림빵 뺑소니' 사건 2차 공판에서 피고인 허 모 씨의 동료들이 사고 당일 허 씨가 만취 상태가 아니었다고 진술했습니다.
오늘 청주지법에서 열린 재판에는 피고인 허 씨와 사고 당일 술자리를 함께 한 직장 동료 2명이 증인으로 출석해 허 씨가 술을 마셨지만 만취 상태가 아닌 것으로 봤으며 평소에도 술을 많이 마시지 않는 편이라고 진술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11일 첫 공판에서도 허 씨 측 변호인은 경찰이 위드마크 공식으로 추정한 혈중 알코올 농도가 증거 효력이 없다며 음주 운전 혐의에 대해 무죄를 주장했습니다.
오늘 청주지법에서 열린 재판에는 피고인 허 씨와 사고 당일 술자리를 함께 한 직장 동료 2명이 증인으로 출석해 허 씨가 술을 마셨지만 만취 상태가 아닌 것으로 봤으며 평소에도 술을 많이 마시지 않는 편이라고 진술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11일 첫 공판에서도 허 씨 측 변호인은 경찰이 위드마크 공식으로 추정한 혈중 알코올 농도가 증거 효력이 없다며 음주 운전 혐의에 대해 무죄를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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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영 기자 2man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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