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연화장에 세월호 합동분향소 설치
입력 2015.04.08 (17:15)
수정 2015.04.08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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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시는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한 합동분향소를 오는 10일부터 30일까지 수원연화장에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
분향소는 연화장 승화원 앞에 마련되며 24시간 개방됩니다.
지난해 수원연화장에서는 세월호 희생자 가운데 교사 3명과 학생 113명의 장례가 치러졌습니다.
분향소는 연화장 승화원 앞에 마련되며 24시간 개방됩니다.
지난해 수원연화장에서는 세월호 희생자 가운데 교사 3명과 학생 113명의 장례가 치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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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 연화장에 세월호 합동분향소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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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4-08 17:15:54
- 수정2015-04-08 17:16:24
경기도 수원시는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한 합동분향소를 오는 10일부터 30일까지 수원연화장에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
분향소는 연화장 승화원 앞에 마련되며 24시간 개방됩니다.
지난해 수원연화장에서는 세월호 희생자 가운데 교사 3명과 학생 113명의 장례가 치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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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훈 기자 sm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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