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87개국 203개 도시가 참여하는 이클레이 세계도시 기후 환경총회가 오늘 오후 4시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에서 개막했습니다.
이클레이는 국제환경도시연합체로 3년에 한 번씩 열리는 대표적인 환경회의입니다.
'도시의 미래를 위한 지속 가능한 해법'을 주제로 한 이번 회의는 오는 12일까지 열리며, 온실가스 감축 등을 약속한 서울선언문이 채택될 예정입니다.
한편 박원순 서울시장은 차기 이클레이 회장으로 선출돼 앞으로 3년간 이클레이 이사회를 주재하고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 등에 참여하게 됐습니다.
이클레이는 국제환경도시연합체로 3년에 한 번씩 열리는 대표적인 환경회의입니다.
'도시의 미래를 위한 지속 가능한 해법'을 주제로 한 이번 회의는 오는 12일까지 열리며, 온실가스 감축 등을 약속한 서울선언문이 채택될 예정입니다.
한편 박원순 서울시장은 차기 이클레이 회장으로 선출돼 앞으로 3년간 이클레이 이사회를 주재하고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 등에 참여하게 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클레이 환경총회’ 개막…‘온실가스 감축’ 선언
-
- 입력 2015-04-08 17:24:26
세계 87개국 203개 도시가 참여하는 이클레이 세계도시 기후 환경총회가 오늘 오후 4시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에서 개막했습니다.
이클레이는 국제환경도시연합체로 3년에 한 번씩 열리는 대표적인 환경회의입니다.
'도시의 미래를 위한 지속 가능한 해법'을 주제로 한 이번 회의는 오는 12일까지 열리며, 온실가스 감축 등을 약속한 서울선언문이 채택될 예정입니다.
한편 박원순 서울시장은 차기 이클레이 회장으로 선출돼 앞으로 3년간 이클레이 이사회를 주재하고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 등에 참여하게 됐습니다.
-
-
홍혜림 기자 newshong@kbs.co.kr
홍혜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