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구 국무총리가 세월호 참사 1주기인 오는 16일 경기도 안산에서 열리는 합동추모식에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총리는 오늘 유승민 원내대표 등 새누리당 원내 지도부와 오찬을 함께 한 자리에서 16일 안산 추모식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말했다고 참석자들이 전했습니다.
이 총리는 오찬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여의도와의 소통 문제를 각별히 신경 써 당의 입장이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요즘에는 김무성 대표와 청와대 간 소통은 잘 된다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이 총리는 또 공무원 연금 개혁에 대해 걱정을 많이 하며 본인도 원내대표를 지낸 만큼 야당 의원들을 잘 설득해 보겠다고 말했다고 참석자들이 전했습니다.
이 총리는 오늘 유승민 원내대표 등 새누리당 원내 지도부와 오찬을 함께 한 자리에서 16일 안산 추모식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말했다고 참석자들이 전했습니다.
이 총리는 오찬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여의도와의 소통 문제를 각별히 신경 써 당의 입장이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요즘에는 김무성 대표와 청와대 간 소통은 잘 된다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이 총리는 또 공무원 연금 개혁에 대해 걱정을 많이 하며 본인도 원내대표를 지낸 만큼 야당 의원들을 잘 설득해 보겠다고 말했다고 참석자들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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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완구 총리 “세월호 참사 1주기 안산 추모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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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4-08 17:51:28
이완구 국무총리가 세월호 참사 1주기인 오는 16일 경기도 안산에서 열리는 합동추모식에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총리는 오늘 유승민 원내대표 등 새누리당 원내 지도부와 오찬을 함께 한 자리에서 16일 안산 추모식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말했다고 참석자들이 전했습니다.
이 총리는 오찬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여의도와의 소통 문제를 각별히 신경 써 당의 입장이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요즘에는 김무성 대표와 청와대 간 소통은 잘 된다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이 총리는 또 공무원 연금 개혁에 대해 걱정을 많이 하며 본인도 원내대표를 지낸 만큼 야당 의원들을 잘 설득해 보겠다고 말했다고 참석자들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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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언 기자 hei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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