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변호사협회는 대법관이 되면 퇴임 후 변호사 개업을 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힌 박상옥 대법관 후보자에게 약속을 반드시 지키라고 촉구했습니다.
변협은 오늘 논평을 내고, 박 후보자가 어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국회와 국민 앞에서 변호사 개업을 하지 않겠다고 말한 것은 의의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다만, 변협이 제시한 개업포기 서약서에 박 후보자가 서명하지 않은 점은 유감이라며 다음 대법관 후보자에게도 개업포기 서약을 요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변협은 오늘 논평을 내고, 박 후보자가 어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국회와 국민 앞에서 변호사 개업을 하지 않겠다고 말한 것은 의의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다만, 변협이 제시한 개업포기 서약서에 박 후보자가 서명하지 않은 점은 유감이라며 다음 대법관 후보자에게도 개업포기 서약을 요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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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협 “박상옥, 변호사 개업포기 약속 지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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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4-08 17:51:42
대한변호사협회는 대법관이 되면 퇴임 후 변호사 개업을 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힌 박상옥 대법관 후보자에게 약속을 반드시 지키라고 촉구했습니다.
변협은 오늘 논평을 내고, 박 후보자가 어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국회와 국민 앞에서 변호사 개업을 하지 않겠다고 말한 것은 의의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다만, 변협이 제시한 개업포기 서약서에 박 후보자가 서명하지 않은 점은 유감이라며 다음 대법관 후보자에게도 개업포기 서약을 요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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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진 기자 roo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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