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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총리 “모술 탈환 작전서 시아파민병대 제외”
입력 2015.04.08 (18:04) 국제
알아바디 이라크 총리가 모술 탈환 작전에서 시아파 민병대를 참여시키지 않기로 했다고 이라크 쿠르드계 매체 루다우가 보도했습니다.
이라크 쿠르드 자치지역 아르빌을 방문한 알아바디 총리는 IS로부터 모술을 탈환할 때 시아파 민병대는 합세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시아파 민병대는 그간 IS 격퇴 작전의 한 축을 맡아왔지만, 최근 티크리트 등 수니파 거주지역을 탈환하면서 보복성 폭력을 가하거나 민가를 약탈한다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알아바디 총리는 이라크 정부가 탈환 지역 주민에게 폭력과 약탈을 한 시아파 민병대를 처벌하겠다고도 강조했습니다.
이라크 쿠르드 자치지역 아르빌을 방문한 알아바디 총리는 IS로부터 모술을 탈환할 때 시아파 민병대는 합세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시아파 민병대는 그간 IS 격퇴 작전의 한 축을 맡아왔지만, 최근 티크리트 등 수니파 거주지역을 탈환하면서 보복성 폭력을 가하거나 민가를 약탈한다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알아바디 총리는 이라크 정부가 탈환 지역 주민에게 폭력과 약탈을 한 시아파 민병대를 처벌하겠다고도 강조했습니다.
- 이라크 총리 “모술 탈환 작전서 시아파민병대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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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4-08 18:04:45
알아바디 이라크 총리가 모술 탈환 작전에서 시아파 민병대를 참여시키지 않기로 했다고 이라크 쿠르드계 매체 루다우가 보도했습니다.
이라크 쿠르드 자치지역 아르빌을 방문한 알아바디 총리는 IS로부터 모술을 탈환할 때 시아파 민병대는 합세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시아파 민병대는 그간 IS 격퇴 작전의 한 축을 맡아왔지만, 최근 티크리트 등 수니파 거주지역을 탈환하면서 보복성 폭력을 가하거나 민가를 약탈한다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알아바디 총리는 이라크 정부가 탈환 지역 주민에게 폭력과 약탈을 한 시아파 민병대를 처벌하겠다고도 강조했습니다.
이라크 쿠르드 자치지역 아르빌을 방문한 알아바디 총리는 IS로부터 모술을 탈환할 때 시아파 민병대는 합세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시아파 민병대는 그간 IS 격퇴 작전의 한 축을 맡아왔지만, 최근 티크리트 등 수니파 거주지역을 탈환하면서 보복성 폭력을 가하거나 민가를 약탈한다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알아바디 총리는 이라크 정부가 탈환 지역 주민에게 폭력과 약탈을 한 시아파 민병대를 처벌하겠다고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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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ma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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