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지도부가 4·29 재보선 후보등록을 하루 앞둔 오늘 서울 관악 을에서 총력 지원에 나섰습니다.
김무성 대표를 비롯해 김태호, 이인제, 이정현 최고위원과 이군현 사무총장 등 현역 의원 20여 명은 오신환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겸한 출정식에 참석했습니다.
김무성 대표는 출정식에서 관악구는 27년간 야당이 독점했는데, 달라진 게 없다며 관악의 발전을 원하면 바꿔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또 낙후되고 위험한 관악이라는 수식어를 새누리당이 바꿔놓겠다며 야당 텃밭을 갈아엎고 새누리당이 오신환 후보와 변화의 관악을 만들겠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김 대표 등은 출정식 직후 신사시장을 방문해 민생 물가를 점검하기도 했습니다.
서울 관악을은 지난 1988년 소선거구제 도입 이후 보수 성향 후보가 한 차례도 당선되지 못한 곳으로, 이번 선거에서는 정동영 전 의원이 국민모임 후보로 출마하면서 야당 표 분산 요인이 생겼습니다.
김무성 대표를 비롯해 김태호, 이인제, 이정현 최고위원과 이군현 사무총장 등 현역 의원 20여 명은 오신환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겸한 출정식에 참석했습니다.
김무성 대표는 출정식에서 관악구는 27년간 야당이 독점했는데, 달라진 게 없다며 관악의 발전을 원하면 바꿔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또 낙후되고 위험한 관악이라는 수식어를 새누리당이 바꿔놓겠다며 야당 텃밭을 갈아엎고 새누리당이 오신환 후보와 변화의 관악을 만들겠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김 대표 등은 출정식 직후 신사시장을 방문해 민생 물가를 점검하기도 했습니다.
서울 관악을은 지난 1988년 소선거구제 도입 이후 보수 성향 후보가 한 차례도 당선되지 못한 곳으로, 이번 선거에서는 정동영 전 의원이 국민모임 후보로 출마하면서 야당 표 분산 요인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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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 지도부 관악을 총출동 지원 유세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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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4-08 19:01:20
새누리당 지도부가 4·29 재보선 후보등록을 하루 앞둔 오늘 서울 관악 을에서 총력 지원에 나섰습니다.
김무성 대표를 비롯해 김태호, 이인제, 이정현 최고위원과 이군현 사무총장 등 현역 의원 20여 명은 오신환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겸한 출정식에 참석했습니다.
김무성 대표는 출정식에서 관악구는 27년간 야당이 독점했는데, 달라진 게 없다며 관악의 발전을 원하면 바꿔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또 낙후되고 위험한 관악이라는 수식어를 새누리당이 바꿔놓겠다며 야당 텃밭을 갈아엎고 새누리당이 오신환 후보와 변화의 관악을 만들겠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김 대표 등은 출정식 직후 신사시장을 방문해 민생 물가를 점검하기도 했습니다.
서울 관악을은 지난 1988년 소선거구제 도입 이후 보수 성향 후보가 한 차례도 당선되지 못한 곳으로, 이번 선거에서는 정동영 전 의원이 국민모임 후보로 출마하면서 야당 표 분산 요인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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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기자 neo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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