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기자재업체 앞바다에서 60대 직원 숨진 채 발견

입력 2015.04.08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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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3시쯤 경남 거제시 연초면의 한 조선기자재업체 앞바다에서 직원 67살 양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양 씨는 지난 5일 집으로 들어오지 않아 가족에 의해 실종 신고된 상태였으며 해경이 수중 수색을 통해 숨진 양 씨를 발견했습니다.

통영해경은 시신을 부검하는 한편 회사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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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기자재업체 앞바다에서 60대 직원 숨진 채 발견
    • 입력 2015-04-08 19:34:57
    사회
오늘 오후 3시쯤 경남 거제시 연초면의 한 조선기자재업체 앞바다에서 직원 67살 양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양 씨는 지난 5일 집으로 들어오지 않아 가족에 의해 실종 신고된 상태였으며 해경이 수중 수색을 통해 숨진 양 씨를 발견했습니다. 통영해경은 시신을 부검하는 한편 회사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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