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전셋값 1년만에 3.3㎡당 100만원↑

입력 2015.04.08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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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아파트 전셋값이 1년 만에 3.3㎡당 평균 100만원 정도 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동산114는 이번달 첫 주 현재 서울 아파트의 3.3㎡당 평균 전셋값은 천94만 원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전용면적 59㎡의 경우 전세로 들어가려면 2억7천만 원 이상, 전용면적 84㎡은 3억7천만 원 이상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년 전과 비교하면 서울지역의 전셋값이 2천만 원에서 3천만 원 정도 오른 셈입니다.

한편 올해 분양한 경기와 인천의 아파트는 3.3㎡당 평균 분양가가 각각 천88만 원과 천113만 원으로, 서울의 중소형 아파트 전셋값과 비슷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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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아파트 전셋값 1년만에 3.3㎡당 100만원↑
    • 입력 2015-04-08 19:44:07
    경제
서울의 아파트 전셋값이 1년 만에 3.3㎡당 평균 100만원 정도 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동산114는 이번달 첫 주 현재 서울 아파트의 3.3㎡당 평균 전셋값은 천94만 원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전용면적 59㎡의 경우 전세로 들어가려면 2억7천만 원 이상, 전용면적 84㎡은 3억7천만 원 이상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년 전과 비교하면 서울지역의 전셋값이 2천만 원에서 3천만 원 정도 오른 셈입니다. 한편 올해 분양한 경기와 인천의 아파트는 3.3㎡당 평균 분양가가 각각 천88만 원과 천113만 원으로, 서울의 중소형 아파트 전셋값과 비슷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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