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은 교육은 물론 의료 혜택조차 받지 못하는 어린이는 신을 향한 절규라며 어린이를 적극적으로 보호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현지시간으로 8일 성 베드로 광장 주례 미사에서 "어린이는 창조주가 남자와 여자에게 내려준 가장 아름다운 축복의 열매"라며 "비용을 계산하지 말고 항상 어린이를 보호하자, 그리하여 어린이들이 자신들의 무한한 가치를 알도록 하자"고 말했다고 바티칸 라디오가 전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특히 가난과 굶주림, 소외 등은 결코 어린이들의 잘못이 아니라면서 더욱 관용을 갖고 어린이를 사랑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현지시간으로 8일 성 베드로 광장 주례 미사에서 "어린이는 창조주가 남자와 여자에게 내려준 가장 아름다운 축복의 열매"라며 "비용을 계산하지 말고 항상 어린이를 보호하자, 그리하여 어린이들이 자신들의 무한한 가치를 알도록 하자"고 말했다고 바티칸 라디오가 전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특히 가난과 굶주림, 소외 등은 결코 어린이들의 잘못이 아니라면서 더욱 관용을 갖고 어린이를 사랑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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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축복의 열매인 어린이 적극 보호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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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4-08 23:29:22
프란치스코 교황은 교육은 물론 의료 혜택조차 받지 못하는 어린이는 신을 향한 절규라며 어린이를 적극적으로 보호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현지시간으로 8일 성 베드로 광장 주례 미사에서 "어린이는 창조주가 남자와 여자에게 내려준 가장 아름다운 축복의 열매"라며 "비용을 계산하지 말고 항상 어린이를 보호하자, 그리하여 어린이들이 자신들의 무한한 가치를 알도록 하자"고 말했다고 바티칸 라디오가 전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특히 가난과 굶주림, 소외 등은 결코 어린이들의 잘못이 아니라면서 더욱 관용을 갖고 어린이를 사랑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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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원 기자 roedie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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