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관객 지난해보다 줄어…매출도 감소
입력 2015.04.09 (06:54)
수정 2015.04.09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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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지난달 국내 극장에서 영화를 본 사람이 1년 전과 비교해 적잖이 줄었다고 합니다.
백만 이상 관객을 동원한 흥행 영화가 줄어들면서 관객과 매출 모두 감소했습니다.
대중문화소식 박수현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지난달 영화 관람을 위해 국내 극장을 찾은 사람은 모두 천132만 명입니다.
전체 극장 매출은 897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관객과 매출 모두 지난해 3월에 비해 각각 8.7%와 6.1% 줄었습니다.
100만 명 이상 관객을 동원한 영화가 다섯 편이었던 지난해 3월에 비해 올해는 세 편에 그쳤기 때문입니다.
인기 절정의 걸그룹 EXID의 신곡 '아 예'가 KBS 가요 심의에서 방송 적격 판정을 받았습니다.
'아 예'는 오는 13일 공개되는 새 미니앨범의 타이틀 곡으로 지난해 '위 아래'의 인기를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1990년대 인기 힙합 듀오 '지누션'이 11년의 긴 공백을 깨고 오는 15일 컴백합니다.
2004년 4집 '노라보세'를 끝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지누션은 자신의 인기곡인 '말해줘'를 리믹스한 신곡을 가지고 팬들을 찾아옵니다.
K-POP 열풍과 함께 작사가, 작곡가의 인기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대중가요 등 국내 음악 창작 저작권자가 2만 명 시대를 맞이했습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지난달 국내 극장에서 영화를 본 사람이 1년 전과 비교해 적잖이 줄었다고 합니다.
백만 이상 관객을 동원한 흥행 영화가 줄어들면서 관객과 매출 모두 감소했습니다.
대중문화소식 박수현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지난달 영화 관람을 위해 국내 극장을 찾은 사람은 모두 천132만 명입니다.
전체 극장 매출은 897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관객과 매출 모두 지난해 3월에 비해 각각 8.7%와 6.1% 줄었습니다.
100만 명 이상 관객을 동원한 영화가 다섯 편이었던 지난해 3월에 비해 올해는 세 편에 그쳤기 때문입니다.
인기 절정의 걸그룹 EXID의 신곡 '아 예'가 KBS 가요 심의에서 방송 적격 판정을 받았습니다.
'아 예'는 오는 13일 공개되는 새 미니앨범의 타이틀 곡으로 지난해 '위 아래'의 인기를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1990년대 인기 힙합 듀오 '지누션'이 11년의 긴 공백을 깨고 오는 15일 컴백합니다.
2004년 4집 '노라보세'를 끝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지누션은 자신의 인기곡인 '말해줘'를 리믹스한 신곡을 가지고 팬들을 찾아옵니다.
K-POP 열풍과 함께 작사가, 작곡가의 인기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대중가요 등 국내 음악 창작 저작권자가 2만 명 시대를 맞이했습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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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관객 지난해보다 줄어…매출도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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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4-09 06:56:13
- 수정2015-04-09 07:13:22
![](/data/news/2015/04/09/3053392_380.jpg)
<앵커 멘트>
지난달 국내 극장에서 영화를 본 사람이 1년 전과 비교해 적잖이 줄었다고 합니다.
백만 이상 관객을 동원한 흥행 영화가 줄어들면서 관객과 매출 모두 감소했습니다.
대중문화소식 박수현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지난달 영화 관람을 위해 국내 극장을 찾은 사람은 모두 천132만 명입니다.
전체 극장 매출은 897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관객과 매출 모두 지난해 3월에 비해 각각 8.7%와 6.1% 줄었습니다.
100만 명 이상 관객을 동원한 영화가 다섯 편이었던 지난해 3월에 비해 올해는 세 편에 그쳤기 때문입니다.
인기 절정의 걸그룹 EXID의 신곡 '아 예'가 KBS 가요 심의에서 방송 적격 판정을 받았습니다.
'아 예'는 오는 13일 공개되는 새 미니앨범의 타이틀 곡으로 지난해 '위 아래'의 인기를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1990년대 인기 힙합 듀오 '지누션'이 11년의 긴 공백을 깨고 오는 15일 컴백합니다.
2004년 4집 '노라보세'를 끝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지누션은 자신의 인기곡인 '말해줘'를 리믹스한 신곡을 가지고 팬들을 찾아옵니다.
K-POP 열풍과 함께 작사가, 작곡가의 인기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대중가요 등 국내 음악 창작 저작권자가 2만 명 시대를 맞이했습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지난달 국내 극장에서 영화를 본 사람이 1년 전과 비교해 적잖이 줄었다고 합니다.
백만 이상 관객을 동원한 흥행 영화가 줄어들면서 관객과 매출 모두 감소했습니다.
대중문화소식 박수현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지난달 영화 관람을 위해 국내 극장을 찾은 사람은 모두 천132만 명입니다.
전체 극장 매출은 897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관객과 매출 모두 지난해 3월에 비해 각각 8.7%와 6.1% 줄었습니다.
100만 명 이상 관객을 동원한 영화가 다섯 편이었던 지난해 3월에 비해 올해는 세 편에 그쳤기 때문입니다.
인기 절정의 걸그룹 EXID의 신곡 '아 예'가 KBS 가요 심의에서 방송 적격 판정을 받았습니다.
'아 예'는 오는 13일 공개되는 새 미니앨범의 타이틀 곡으로 지난해 '위 아래'의 인기를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1990년대 인기 힙합 듀오 '지누션'이 11년의 긴 공백을 깨고 오는 15일 컴백합니다.
2004년 4집 '노라보세'를 끝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지누션은 자신의 인기곡인 '말해줘'를 리믹스한 신곡을 가지고 팬들을 찾아옵니다.
K-POP 열풍과 함께 작사가, 작곡가의 인기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대중가요 등 국내 음악 창작 저작권자가 2만 명 시대를 맞이했습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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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sup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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