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농구 최고 스타는?’ 13일 시상식 개최

입력 2015.04.10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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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2015 한국농구대상 시상식(스포츠조선 제정·스포츠토토 협찬)이 13일 오전 11시 서울 서초구 JW 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다.

올해 8회째를 맞는 한국농구대상 시상식에서는 여자농구 부문을 신설해 최우수선수와 신인상, 감독상을 별도로 시상하기로 했다. 또 기존 기록 부문 시상을 없애고 투혼상, 최고 수비상, 최고 공헌도상, 최다 관중상 등을 신설했다.

스포츠조선은 또 15일 오후 3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한국 농구 발전 포럼'을 개최한다.

한국 농구의 외국인 제도와 국제경쟁력 제고 방안을 주제로 열리는 이날 행사에는 유재학 모비스 감독, 위성우 우리은행 감독을 비롯해 김완태 LG 단장, 박종천 하나외환 감독, 김태환, 김동광 MBC 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 손대범 점프볼 편집장 등이 참석해 의견을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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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녀농구 최고 스타는?’ 13일 시상식 개최
    • 입력 2015-04-10 09:50:53
    연합뉴스
2014-2015 한국농구대상 시상식(스포츠조선 제정·스포츠토토 협찬)이 13일 오전 11시 서울 서초구 JW 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다. 올해 8회째를 맞는 한국농구대상 시상식에서는 여자농구 부문을 신설해 최우수선수와 신인상, 감독상을 별도로 시상하기로 했다. 또 기존 기록 부문 시상을 없애고 투혼상, 최고 수비상, 최고 공헌도상, 최다 관중상 등을 신설했다. 스포츠조선은 또 15일 오후 3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한국 농구 발전 포럼'을 개최한다. 한국 농구의 외국인 제도와 국제경쟁력 제고 방안을 주제로 열리는 이날 행사에는 유재학 모비스 감독, 위성우 우리은행 감독을 비롯해 김완태 LG 단장, 박종천 하나외환 감독, 김태환, 김동광 MBC 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 손대범 점프볼 편집장 등이 참석해 의견을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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