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5.04.10 (11:59) 수정 2015.04.10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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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성완종 “김기춘·허태열 등에 돈 줬다”

고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옷에서 고위층 대여섯 명에게 돈을 줬다는 메모가 나왔습니다. 사망 직전에 한 언론 인터뷰에서도 김기춘,허태열 두 청와대 전직 비서실장에게 거액을 줬다는 주장을 제기했습니다.

“황당무계 vs 진상 규명”… 정치권 요동

성 전 회장 인터뷰 내용에 대해 김기춘 전 실장은 "황당무계하다"며 전면 부인했고 허태열 전 실장도 그런 일이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야당은 진상 규명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대북 전단·DVD 살포 재개…외신까지 대동

탈북단체들이 또다시 대북 전단과 함께 김정은 암살 영화 DVD를 북으로 날려보내거나 시도하는 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CNN,BBC 등 외신까지 불러 현장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이르면 다음 달부터 집에서도 계좌 개설

이르면 다음 달부터 은행이나 증권사 창구에 갈 필요 없이 집에서도 계좌 개설이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얼굴을 직접 보지 않고도 실명을 확인할 수 있는 보안 수단을 강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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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5-04-10 12:5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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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성완종 “김기춘·허태열 등에 돈 줬다”

고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옷에서 고위층 대여섯 명에게 돈을 줬다는 메모가 나왔습니다. 사망 직전에 한 언론 인터뷰에서도 김기춘,허태열 두 청와대 전직 비서실장에게 거액을 줬다는 주장을 제기했습니다.

“황당무계 vs 진상 규명”… 정치권 요동

성 전 회장 인터뷰 내용에 대해 김기춘 전 실장은 "황당무계하다"며 전면 부인했고 허태열 전 실장도 그런 일이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야당은 진상 규명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대북 전단·DVD 살포 재개…외신까지 대동

탈북단체들이 또다시 대북 전단과 함께 김정은 암살 영화 DVD를 북으로 날려보내거나 시도하는 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CNN,BBC 등 외신까지 불러 현장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이르면 다음 달부터 집에서도 계좌 개설

이르면 다음 달부터 은행이나 증권사 창구에 갈 필요 없이 집에서도 계좌 개설이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얼굴을 직접 보지 않고도 실명을 확인할 수 있는 보안 수단을 강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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