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산 조제 분유, ‘직접구매’로 더 많이 산다
입력 2015.04.10 (11:30)
수정 2015.04.10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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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구매를 통한 조제분유 수입액이 일반 수입액을 넘어섰습니다.
관세청이 발표한 '최근 3년간 유제품 수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영유아용 조제분유 수입액은 5천백만 달러를 기록해 일년 새 22%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직접구매 방식의 수입액이 2천8백만 달러로, 일반적인 통관 절차에 따른 수입액 2천2백만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2013년에는 일반 수입액이 2천5백만 달러로 직구 수입액 천6백만 달러보다 많았습니다.
지난해 조제분유 직구 수입액 가운데는 독일산 비중이 90%에 달했고 미국산과 영국산이 뒤를 이었습니다.
관세청이 발표한 '최근 3년간 유제품 수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영유아용 조제분유 수입액은 5천백만 달러를 기록해 일년 새 22%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직접구매 방식의 수입액이 2천8백만 달러로, 일반적인 통관 절차에 따른 수입액 2천2백만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2013년에는 일반 수입액이 2천5백만 달러로 직구 수입액 천6백만 달러보다 많았습니다.
지난해 조제분유 직구 수입액 가운데는 독일산 비중이 90%에 달했고 미국산과 영국산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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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산 조제 분유, ‘직접구매’로 더 많이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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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4-10 11:30:43
- 수정2015-04-10 13:33:17
직접구매를 통한 조제분유 수입액이 일반 수입액을 넘어섰습니다.
관세청이 발표한 '최근 3년간 유제품 수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영유아용 조제분유 수입액은 5천백만 달러를 기록해 일년 새 22%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직접구매 방식의 수입액이 2천8백만 달러로, 일반적인 통관 절차에 따른 수입액 2천2백만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2013년에는 일반 수입액이 2천5백만 달러로 직구 수입액 천6백만 달러보다 많았습니다.
지난해 조제분유 직구 수입액 가운데는 독일산 비중이 90%에 달했고 미국산과 영국산이 뒤를 이었습니다.
관세청이 발표한 '최근 3년간 유제품 수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영유아용 조제분유 수입액은 5천백만 달러를 기록해 일년 새 22%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직접구매 방식의 수입액이 2천8백만 달러로, 일반적인 통관 절차에 따른 수입액 2천2백만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2013년에는 일반 수입액이 2천5백만 달러로 직구 수입액 천6백만 달러보다 많았습니다.
지난해 조제분유 직구 수입액 가운데는 독일산 비중이 90%에 달했고 미국산과 영국산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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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정 기자 sojeong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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