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연 교육감 “경남 무상급식 중단 철회해야”
입력 2015.04.10 (14:56)
수정 2015.04.10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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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경상남도의 무상급식 중단 조치를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조 교육감은 보도자료를 통해 선별 급식으로 학생들에게 상처를 입히는 것은 그 어떤 교육적 목표와도 부합하지 않다며 이같은 견해를 밝혔습니다.
조 교육감은 또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상남도의 호소가 나름의 일리는 있지만 그 해결 방법이 보편복지를 되돌리는 방식이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학교급식법을 개정해 국가가 무상급식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해야 한다는 의견을 거듭 밝혔습니다.
조 교육감은 보도자료를 통해 선별 급식으로 학생들에게 상처를 입히는 것은 그 어떤 교육적 목표와도 부합하지 않다며 이같은 견해를 밝혔습니다.
조 교육감은 또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상남도의 호소가 나름의 일리는 있지만 그 해결 방법이 보편복지를 되돌리는 방식이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학교급식법을 개정해 국가가 무상급식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해야 한다는 의견을 거듭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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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희연 교육감 “경남 무상급식 중단 철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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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4-10 14:56:25
- 수정2015-04-10 15:03:05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경상남도의 무상급식 중단 조치를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조 교육감은 보도자료를 통해 선별 급식으로 학생들에게 상처를 입히는 것은 그 어떤 교육적 목표와도 부합하지 않다며 이같은 견해를 밝혔습니다.
조 교육감은 또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상남도의 호소가 나름의 일리는 있지만 그 해결 방법이 보편복지를 되돌리는 방식이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학교급식법을 개정해 국가가 무상급식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해야 한다는 의견을 거듭 밝혔습니다.
조 교육감은 보도자료를 통해 선별 급식으로 학생들에게 상처를 입히는 것은 그 어떤 교육적 목표와도 부합하지 않다며 이같은 견해를 밝혔습니다.
조 교육감은 또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상남도의 호소가 나름의 일리는 있지만 그 해결 방법이 보편복지를 되돌리는 방식이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학교급식법을 개정해 국가가 무상급식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해야 한다는 의견을 거듭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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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진 기자 ta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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