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가 전 세계적으로 불필요한 제왕절개 수술이 늘고 있다며 제왕절개 수술 여부를 판단할 국제적 기준 채택을 제안했습니다.
세계보건기구는 적정한 제왕절개 수술률은 10~15% 사이인데 최근 중진국이나 선진국 등에서 불필요한 제왕절개 수술이 늘면서 의료자원이 낭비되고, 의료시스템도 약화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와 함께 산모의 출산 경험과 산모 나이, 자궁 내 태아 위치 등을 기초로 산모를 10개 그룹으로 분류한 '롭슨 시스템'을 국제적 기준으로 채택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세계보건기구는 적정한 제왕절개 수술률은 10~15% 사이인데 최근 중진국이나 선진국 등에서 불필요한 제왕절개 수술이 늘면서 의료자원이 낭비되고, 의료시스템도 약화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와 함께 산모의 출산 경험과 산모 나이, 자궁 내 태아 위치 등을 기초로 산모를 10개 그룹으로 분류한 '롭슨 시스템'을 국제적 기준으로 채택하자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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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O, ‘제왕절개 수술’ 국제기준 채택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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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4-10 19:29:16
세계보건기구가 전 세계적으로 불필요한 제왕절개 수술이 늘고 있다며 제왕절개 수술 여부를 판단할 국제적 기준 채택을 제안했습니다.
세계보건기구는 적정한 제왕절개 수술률은 10~15% 사이인데 최근 중진국이나 선진국 등에서 불필요한 제왕절개 수술이 늘면서 의료자원이 낭비되고, 의료시스템도 약화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와 함께 산모의 출산 경험과 산모 나이, 자궁 내 태아 위치 등을 기초로 산모를 10개 그룹으로 분류한 '롭슨 시스템'을 국제적 기준으로 채택하자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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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 기자 w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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