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는 지난 1월 실시된 제4회 변호사시험에서 응시자 2천5백여 명 가운데 천5백여 명이 합격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체 응시자 대비 합격률은 지난해 67%에서 다소 떨어진 61%였습니다.
법학전문대학원 입학 3년 만에 시험에 응시한 초시생들의 합격률은 74%였고, 두번째 시험을 친 응시자들의 합격률은 46%, 세번째 시험인 응시자들의 합격률은 25%에 머물렀습니다
법무부는 내년에 열리는 제5회 변호사 시험 합격자 결정 방법에 대해서는 로스쿨 입학 정원대비 75% 이상을 원칙으로 하고, 기존 시험 합격자 수와 합격률을 고려해 합리적으로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체 응시자 대비 합격률은 지난해 67%에서 다소 떨어진 61%였습니다.
법학전문대학원 입학 3년 만에 시험에 응시한 초시생들의 합격률은 74%였고, 두번째 시험을 친 응시자들의 합격률은 46%, 세번째 시험인 응시자들의 합격률은 25%에 머물렀습니다
법무부는 내년에 열리는 제5회 변호사 시험 합격자 결정 방법에 대해서는 로스쿨 입학 정원대비 75% 이상을 원칙으로 하고, 기존 시험 합격자 수와 합격률을 고려해 합리적으로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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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회 변호사시험 합격률 61%…천5백여 명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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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4-10 19:54:02
법무부는 지난 1월 실시된 제4회 변호사시험에서 응시자 2천5백여 명 가운데 천5백여 명이 합격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체 응시자 대비 합격률은 지난해 67%에서 다소 떨어진 61%였습니다.
법학전문대학원 입학 3년 만에 시험에 응시한 초시생들의 합격률은 74%였고, 두번째 시험을 친 응시자들의 합격률은 46%, 세번째 시험인 응시자들의 합격률은 25%에 머물렀습니다
법무부는 내년에 열리는 제5회 변호사 시험 합격자 결정 방법에 대해서는 로스쿨 입학 정원대비 75% 이상을 원칙으로 하고, 기존 시험 합격자 수와 합격률을 고려해 합리적으로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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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우 기자 nfory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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