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간 잇단 폭탄테러…16명 사망
입력 2015.04.11 (00:25)
수정 2015.04.11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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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에서 미군 등 외국군을 겨냥한 자살폭탄 공격과 지뢰 폭발 등으로 민간인 16명이 사망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10일 오전 10시쯤 아프간 동부 잘랄라바드에서 폭탄을 실은 승용차가 미군 차량에 달려들며 폭발해 아프간 주민 4명이 사망하고 아프간 경찰 등 12명이 다쳤습니다.
비슷한 시각 남동부 가즈니 주에서는 도로에 매설된 지뢰가 터지면서 승합차를 타고 결혼식에 가던 일가족 12명이 사망했습니다.
수도 카불에서도 북대서양조약기구 군 차량을 겨냥한 자폭테러가 벌어져 주변에 있던 다른 승용차 운전자 등 4명이 다쳤습니다.
앞서 9일에는 수류탄과 총으로 무장한 탈레반 반군 4명이 북부 발크주 주도 마자리 샤리프의 법원단지를 공격해 경찰과 검사 등 10명이 사망하고 66명이 부상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10일 오전 10시쯤 아프간 동부 잘랄라바드에서 폭탄을 실은 승용차가 미군 차량에 달려들며 폭발해 아프간 주민 4명이 사망하고 아프간 경찰 등 12명이 다쳤습니다.
비슷한 시각 남동부 가즈니 주에서는 도로에 매설된 지뢰가 터지면서 승합차를 타고 결혼식에 가던 일가족 12명이 사망했습니다.
수도 카불에서도 북대서양조약기구 군 차량을 겨냥한 자폭테러가 벌어져 주변에 있던 다른 승용차 운전자 등 4명이 다쳤습니다.
앞서 9일에는 수류탄과 총으로 무장한 탈레반 반군 4명이 북부 발크주 주도 마자리 샤리프의 법원단지를 공격해 경찰과 검사 등 10명이 사망하고 66명이 부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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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간 잇단 폭탄테러…16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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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4-11 00:25:10
- 수정2015-04-11 08:40:31
아프가니스탄에서 미군 등 외국군을 겨냥한 자살폭탄 공격과 지뢰 폭발 등으로 민간인 16명이 사망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10일 오전 10시쯤 아프간 동부 잘랄라바드에서 폭탄을 실은 승용차가 미군 차량에 달려들며 폭발해 아프간 주민 4명이 사망하고 아프간 경찰 등 12명이 다쳤습니다.
비슷한 시각 남동부 가즈니 주에서는 도로에 매설된 지뢰가 터지면서 승합차를 타고 결혼식에 가던 일가족 12명이 사망했습니다.
수도 카불에서도 북대서양조약기구 군 차량을 겨냥한 자폭테러가 벌어져 주변에 있던 다른 승용차 운전자 등 4명이 다쳤습니다.
앞서 9일에는 수류탄과 총으로 무장한 탈레반 반군 4명이 북부 발크주 주도 마자리 샤리프의 법원단지를 공격해 경찰과 검사 등 10명이 사망하고 66명이 부상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10일 오전 10시쯤 아프간 동부 잘랄라바드에서 폭탄을 실은 승용차가 미군 차량에 달려들며 폭발해 아프간 주민 4명이 사망하고 아프간 경찰 등 12명이 다쳤습니다.
비슷한 시각 남동부 가즈니 주에서는 도로에 매설된 지뢰가 터지면서 승합차를 타고 결혼식에 가던 일가족 12명이 사망했습니다.
수도 카불에서도 북대서양조약기구 군 차량을 겨냥한 자폭테러가 벌어져 주변에 있던 다른 승용차 운전자 등 4명이 다쳤습니다.
앞서 9일에는 수류탄과 총으로 무장한 탈레반 반군 4명이 북부 발크주 주도 마자리 샤리프의 법원단지를 공격해 경찰과 검사 등 10명이 사망하고 66명이 부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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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 기자 w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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