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인 오늘(11일) 서울 도심에서 노동조합 단체들의 거리 행진이 예정돼 있어 교통 혼잡이 예상됩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오늘 오후 3시부터 양대 노총 공공부문 노동조합 공동대책위 소속 천여 명이 서울역에서 시청앞까지 2개 차로를 이용해 도심 행진을 벌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오후 4시부터 민주노총 서울본부 소속 천여 명이 파이낸스센터 앞에서 을지로입구를 지나 영풍빌딩까지 행진할 계획입니다.
경찰은 극심한 혼잡이 예상된다며, 우회 안내 간판을 설치하고 교통 경찰 6백여 명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오늘 오후 3시부터 양대 노총 공공부문 노동조합 공동대책위 소속 천여 명이 서울역에서 시청앞까지 2개 차로를 이용해 도심 행진을 벌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오후 4시부터 민주노총 서울본부 소속 천여 명이 파이낸스센터 앞에서 을지로입구를 지나 영풍빌딩까지 행진할 계획입니다.
경찰은 극심한 혼잡이 예상된다며, 우회 안내 간판을 설치하고 교통 경찰 6백여 명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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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조합 도심 행사 예고…교통 혼잡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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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4-11 00:26:44
휴일인 오늘(11일) 서울 도심에서 노동조합 단체들의 거리 행진이 예정돼 있어 교통 혼잡이 예상됩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오늘 오후 3시부터 양대 노총 공공부문 노동조합 공동대책위 소속 천여 명이 서울역에서 시청앞까지 2개 차로를 이용해 도심 행진을 벌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오후 4시부터 민주노총 서울본부 소속 천여 명이 파이낸스센터 앞에서 을지로입구를 지나 영풍빌딩까지 행진할 계획입니다.
경찰은 극심한 혼잡이 예상된다며, 우회 안내 간판을 설치하고 교통 경찰 6백여 명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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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기자 bad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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