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가스 상쇄배출권’ 1일 최대 거래량 거래
입력 2015.04.11 (00:27)
수정 2015.04.11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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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는 온실가스 배출권 시장에서 협의 매매로 어제 상쇄배출권이 7만 5천 톤, 7억 7천만 원어치가 거래돼 하루 최대 거래량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상쇄배출권은 온실가스 배출권 할당 대상 업체가 외부 배출 시설 등에서 온실가스를 감축한 경우 이에 대한 실적을 배출권으로 전환한 것으로, 지난 6일 상장됐습니다.
거래소는 상쇄배출권 상장에 이어 대량 거래가 협의 매매로 이뤄져 앞으로 배출권 거래가 한층 더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상쇄배출권은 온실가스 배출권 할당 대상 업체가 외부 배출 시설 등에서 온실가스를 감축한 경우 이에 대한 실적을 배출권으로 전환한 것으로, 지난 6일 상장됐습니다.
거래소는 상쇄배출권 상장에 이어 대량 거래가 협의 매매로 이뤄져 앞으로 배출권 거래가 한층 더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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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실가스 상쇄배출권’ 1일 최대 거래량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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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4-11 00:27:09
- 수정2015-04-11 07:58:07
한국거래소는 온실가스 배출권 시장에서 협의 매매로 어제 상쇄배출권이 7만 5천 톤, 7억 7천만 원어치가 거래돼 하루 최대 거래량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상쇄배출권은 온실가스 배출권 할당 대상 업체가 외부 배출 시설 등에서 온실가스를 감축한 경우 이에 대한 실적을 배출권으로 전환한 것으로, 지난 6일 상장됐습니다.
거래소는 상쇄배출권 상장에 이어 대량 거래가 협의 매매로 이뤄져 앞으로 배출권 거래가 한층 더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상쇄배출권은 온실가스 배출권 할당 대상 업체가 외부 배출 시설 등에서 온실가스를 감축한 경우 이에 대한 실적을 배출권으로 전환한 것으로, 지난 6일 상장됐습니다.
거래소는 상쇄배출권 상장에 이어 대량 거래가 협의 매매로 이뤄져 앞으로 배출권 거래가 한층 더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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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기자 kj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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