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와 육우 등 소 사육이 2년 넘게 감소했지만 돼지와 닭 사육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1분기 가축동향조사 결과를 보면 축산 농가가 사육하는 한우와 육우는 모두 265만 마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4% 줄었습니다.
통계청은 2012년 말부터 정부가 적정 마릿수를 유지하기 위해 암소를 감축한 결과, 송아지 생산이 줄어들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돼지는 총 997만 마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마릿수가 2.8% 늘었습니다.
닭은 산란계 6천8백만 마리, 육계 8천만 마리로 각각 집계돼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 이상 증가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1분기 가축동향조사 결과를 보면 축산 농가가 사육하는 한우와 육우는 모두 265만 마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4% 줄었습니다.
통계청은 2012년 말부터 정부가 적정 마릿수를 유지하기 위해 암소를 감축한 결과, 송아지 생산이 줄어들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돼지는 총 997만 마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마릿수가 2.8% 늘었습니다.
닭은 산란계 6천8백만 마리, 육계 8천만 마리로 각각 집계돼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 이상 증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한우·육우 2년 넘게 감소세…돼지·닭 증가
-
- 입력 2015-04-11 00:27:29
한우와 육우 등 소 사육이 2년 넘게 감소했지만 돼지와 닭 사육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1분기 가축동향조사 결과를 보면 축산 농가가 사육하는 한우와 육우는 모두 265만 마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4% 줄었습니다.
통계청은 2012년 말부터 정부가 적정 마릿수를 유지하기 위해 암소를 감축한 결과, 송아지 생산이 줄어들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돼지는 총 997만 마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마릿수가 2.8% 늘었습니다.
닭은 산란계 6천8백만 마리, 육계 8천만 마리로 각각 집계돼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 이상 증가했습니다.
-
-
김경진 기자 kjkim@kbs.co.kr
김경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