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법원, 남성 교사 귀고리 금지 행정조치 무효
입력 2015.04.11 (01:17)
수정 2015.04.11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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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법원이 귀고리를 착용했다는 이유로 남성 교사에 과태료를 부과한 교육 당국의 조치는 부당하다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터키 최고행정법원은 귀고리 착용에 부과한 과태료는 부당하다는 1심 판결을 항소심에서도 유지했습니다.
앞서 터키 서부 마니사 주의 초등학교 교사는 지난 2010년 귀고리를 착용하고 수업해 공무원 복장 규정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당국으로부터 과태료를 부과받은 바 있습니다.
터키 최고행정법원은 귀고리 착용에 부과한 과태료는 부당하다는 1심 판결을 항소심에서도 유지했습니다.
앞서 터키 서부 마니사 주의 초등학교 교사는 지난 2010년 귀고리를 착용하고 수업해 공무원 복장 규정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당국으로부터 과태료를 부과받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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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키 법원, 남성 교사 귀고리 금지 행정조치 무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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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4-11 01:17:51
- 수정2015-04-11 08:40:31
터키 법원이 귀고리를 착용했다는 이유로 남성 교사에 과태료를 부과한 교육 당국의 조치는 부당하다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터키 최고행정법원은 귀고리 착용에 부과한 과태료는 부당하다는 1심 판결을 항소심에서도 유지했습니다.
앞서 터키 서부 마니사 주의 초등학교 교사는 지난 2010년 귀고리를 착용하고 수업해 공무원 복장 규정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당국으로부터 과태료를 부과받은 바 있습니다.
터키 최고행정법원은 귀고리 착용에 부과한 과태료는 부당하다는 1심 판결을 항소심에서도 유지했습니다.
앞서 터키 서부 마니사 주의 초등학교 교사는 지난 2010년 귀고리를 착용하고 수업해 공무원 복장 규정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당국으로부터 과태료를 부과받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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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 기자 w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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