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기물 파손…미 비밀경호국 또 구설수
입력 2015.04.11 (05:29)
수정 2015.04.11 (22: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 대통령 경호기관인 비밀경호국을 둘러싼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미 언론은 현지 시간으로 10일 오전 비밀경호국 경비부 소속 한 요원이 기물 파손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비밀경호국은 상세한 내용 언급 없이 한 요원이 경범죄로 체포됐다고 전하고 즉각 직무정치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달 31일에는 48세인 관리급 직원이 여직원에게 성추행을 시도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직무정지 상태에서 내부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비밀경호국은 최근 몇 년간 근무태만과 국가기밀 유출, 경호실패 사례까지 잇따라 발생하면서 올초 고위직 전원 교체 등 인적 쇄신을 단행했습니다.
미 언론은 현지 시간으로 10일 오전 비밀경호국 경비부 소속 한 요원이 기물 파손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비밀경호국은 상세한 내용 언급 없이 한 요원이 경범죄로 체포됐다고 전하고 즉각 직무정치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달 31일에는 48세인 관리급 직원이 여직원에게 성추행을 시도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직무정지 상태에서 내부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비밀경호국은 최근 몇 년간 근무태만과 국가기밀 유출, 경호실패 사례까지 잇따라 발생하면서 올초 고위직 전원 교체 등 인적 쇄신을 단행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번엔 기물 파손…미 비밀경호국 또 구설수
-
- 입력 2015-04-11 05:29:08
- 수정2015-04-11 22:01:17
미국 대통령 경호기관인 비밀경호국을 둘러싼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미 언론은 현지 시간으로 10일 오전 비밀경호국 경비부 소속 한 요원이 기물 파손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비밀경호국은 상세한 내용 언급 없이 한 요원이 경범죄로 체포됐다고 전하고 즉각 직무정치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달 31일에는 48세인 관리급 직원이 여직원에게 성추행을 시도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직무정지 상태에서 내부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비밀경호국은 최근 몇 년간 근무태만과 국가기밀 유출, 경호실패 사례까지 잇따라 발생하면서 올초 고위직 전원 교체 등 인적 쇄신을 단행했습니다.
미 언론은 현지 시간으로 10일 오전 비밀경호국 경비부 소속 한 요원이 기물 파손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비밀경호국은 상세한 내용 언급 없이 한 요원이 경범죄로 체포됐다고 전하고 즉각 직무정치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달 31일에는 48세인 관리급 직원이 여직원에게 성추행을 시도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직무정지 상태에서 내부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비밀경호국은 최근 몇 년간 근무태만과 국가기밀 유출, 경호실패 사례까지 잇따라 발생하면서 올초 고위직 전원 교체 등 인적 쇄신을 단행했습니다.
-
-
박현 기자 why@kbs.co.kr
박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