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지사 “일방적 주장 기정사실화 올바르지 않다”
입력 2015.04.11 (11:55)
수정 2015.04.11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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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경남지사는 고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으로부터 측근을 통해 1억 원을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자신의 이름이 왜 있는지 모르겠다며 진실이 밝혀지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홍준표 지사는 오늘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고인의 일방적인 주장 하나로 모든 것을 기정사실화하는 것은 올바르지 않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수사가 진행중인 사건은 지켜보면 된다며 혐의를 받고 있는 사람이 언론에 나가서 공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트위터 계정 폐쇄를 야당이 증거 인멸이라고 주장한 데 대해서는 아들이 트위터 계정에 욕설만 올라온다고 해 없애라고 했으며 페이스북을 통해서는 계속 의견을 올리겠다고 밝혔습니다.
홍준표 지사는 오늘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고인의 일방적인 주장 하나로 모든 것을 기정사실화하는 것은 올바르지 않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수사가 진행중인 사건은 지켜보면 된다며 혐의를 받고 있는 사람이 언론에 나가서 공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트위터 계정 폐쇄를 야당이 증거 인멸이라고 주장한 데 대해서는 아들이 트위터 계정에 욕설만 올라온다고 해 없애라고 했으며 페이스북을 통해서는 계속 의견을 올리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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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준표 지사 “일방적 주장 기정사실화 올바르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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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4-11 11:55:27
- 수정2015-04-11 21:57:47
홍준표 경남지사는 고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으로부터 측근을 통해 1억 원을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자신의 이름이 왜 있는지 모르겠다며 진실이 밝혀지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홍준표 지사는 오늘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고인의 일방적인 주장 하나로 모든 것을 기정사실화하는 것은 올바르지 않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수사가 진행중인 사건은 지켜보면 된다며 혐의를 받고 있는 사람이 언론에 나가서 공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트위터 계정 폐쇄를 야당이 증거 인멸이라고 주장한 데 대해서는 아들이 트위터 계정에 욕설만 올라온다고 해 없애라고 했으며 페이스북을 통해서는 계속 의견을 올리겠다고 밝혔습니다.
홍준표 지사는 오늘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고인의 일방적인 주장 하나로 모든 것을 기정사실화하는 것은 올바르지 않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수사가 진행중인 사건은 지켜보면 된다며 혐의를 받고 있는 사람이 언론에 나가서 공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트위터 계정 폐쇄를 야당이 증거 인멸이라고 주장한 데 대해서는 아들이 트위터 계정에 욕설만 올라온다고 해 없애라고 했으며 페이스북을 통해서는 계속 의견을 올리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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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현 기자 sanghy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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