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8시 반쯤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 방파제 인근에서 수산물을 채취하던 해녀 78살 윤 모 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해경은 동료 해녀 등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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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 주문진 앞바다서 작업하던 70대 해녀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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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4-11 15:04:23
오늘 오전 8시 반쯤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 방파제 인근에서 수산물을 채취하던 해녀 78살 윤 모 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해경은 동료 해녀 등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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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인 기자 izza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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