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던 화물차에서 불…2700만 원 피해

오늘 오전 10시쯤 경기도 평택시 현덕면의 한 도로를 달리던 화물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운전자가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차량 일부와 차량 윗쪽에 있던 통신선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천7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내부의 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