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 “홍문종 해명 납득 안돼,검찰 즉각 수사해야”
입력 2015.04.11 (15:35)
수정 2015.04.11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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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은 새누리당 홍문종 의원이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건넸다고 주장한 2억원을 받은 적이 없다고 전면 부인한 데 대해 납득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김성수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성완종 전 회장은 2012년 대선에서 당 선대위 부위원장을 맡았다면서, 조직총괄본부 직함이 없다고 해서 선대위 부위원장과 선대위 본부장이 관련이 없다고 주장하는 것은 납득이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이어 검찰은 홍문종 의원 요구대로 즉각 수사에 착수해 진상을 밝히라고 덧붙였습니다.
김성수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성완종 전 회장은 2012년 대선에서 당 선대위 부위원장을 맡았다면서, 조직총괄본부 직함이 없다고 해서 선대위 부위원장과 선대위 본부장이 관련이 없다고 주장하는 것은 납득이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이어 검찰은 홍문종 의원 요구대로 즉각 수사에 착수해 진상을 밝히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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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정치 “홍문종 해명 납득 안돼,검찰 즉각 수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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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4-11 15:35:37
- 수정2015-04-11 21:59:47
새정치민주연합은 새누리당 홍문종 의원이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건넸다고 주장한 2억원을 받은 적이 없다고 전면 부인한 데 대해 납득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김성수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성완종 전 회장은 2012년 대선에서 당 선대위 부위원장을 맡았다면서, 조직총괄본부 직함이 없다고 해서 선대위 부위원장과 선대위 본부장이 관련이 없다고 주장하는 것은 납득이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이어 검찰은 홍문종 의원 요구대로 즉각 수사에 착수해 진상을 밝히라고 덧붙였습니다.
김성수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성완종 전 회장은 2012년 대선에서 당 선대위 부위원장을 맡았다면서, 조직총괄본부 직함이 없다고 해서 선대위 부위원장과 선대위 본부장이 관련이 없다고 주장하는 것은 납득이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이어 검찰은 홍문종 의원 요구대로 즉각 수사에 착수해 진상을 밝히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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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정 기자 hjs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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