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새 금요 예능 ‘두근두근 인도’ 2.8% 시청률로 출발

입력 2015.04.11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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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새 예능 프로그램 '두근두근 인도'가 2.8%의 시청률로 출발했다.

1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30분부터 방송된 '두근두근 인도' 1회는 전국과 수도권에서 2.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프로그램은 아이돌 그룹 멤버들이 인도에서 일종의 특파원으로 활동하는 모습을 담았다.

오후 10시에 방송된 SBS TV '정글의 법칙 인 인도차이나'가 12.3%의 시청률로 금요일 예능 전쟁에서 1위를 차지했다. MBC TV 가수 경연 프로그램 '나는 가수다' 시청률은 4.9%로 집계됐다.

오후 9시45분부터 시작한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할배 인 그리스' 3회는 평균(이하 닐슨코리아 유료가구 시청률) 9.3%, 순간 최고 11.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방송인 유병재가 대본과 주연을 맡은 tvN 코미디 드라마 '초인시대' 1회 시청률은 평균 1.9%, 최고 2.3%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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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S 새 금요 예능 ‘두근두근 인도’ 2.8% 시청률로 출발
    • 입력 2015-04-11 15:38:06
    연합뉴스
KBS 2TV 새 예능 프로그램 '두근두근 인도'가 2.8%의 시청률로 출발했다. 1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30분부터 방송된 '두근두근 인도' 1회는 전국과 수도권에서 2.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프로그램은 아이돌 그룹 멤버들이 인도에서 일종의 특파원으로 활동하는 모습을 담았다. 오후 10시에 방송된 SBS TV '정글의 법칙 인 인도차이나'가 12.3%의 시청률로 금요일 예능 전쟁에서 1위를 차지했다. MBC TV 가수 경연 프로그램 '나는 가수다' 시청률은 4.9%로 집계됐다. 오후 9시45분부터 시작한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할배 인 그리스' 3회는 평균(이하 닐슨코리아 유료가구 시청률) 9.3%, 순간 최고 11.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방송인 유병재가 대본과 주연을 맡은 tvN 코미디 드라마 '초인시대' 1회 시청률은 평균 1.9%, 최고 2.3%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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