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야산에서 불…임야 9천여 제곱미터 소실
입력 2015.04.11 (16:11)
수정 2015.04.11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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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1시 반쯤 경기도 안양시 석수동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9천여 제곱미터를 태우고 5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헬기 4대와 소방차 10대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였지만 강한 바람 때문에 불을 끄는 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산 중턱에 버려진 담배꽁초에서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헬기 4대와 소방차 10대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였지만 강한 바람 때문에 불을 끄는 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산 중턱에 버려진 담배꽁초에서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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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양시 야산에서 불…임야 9천여 제곱미터 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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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4-11 16:11:02
- 수정2015-04-11 17:47:32
오늘 낮 1시 반쯤 경기도 안양시 석수동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9천여 제곱미터를 태우고 5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헬기 4대와 소방차 10대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였지만 강한 바람 때문에 불을 끄는 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산 중턱에 버려진 담배꽁초에서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헬기 4대와 소방차 10대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였지만 강한 바람 때문에 불을 끄는 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산 중턱에 버려진 담배꽁초에서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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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기자 wakeu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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