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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군사시설 IAEA 사찰 놓고 미-이란 이견
입력 2015.04.11 (16:58) 수정 2015.04.11 (22:00) 국제
이란 핵협상 타결의 조건 중 하나인 국제원자력기구의 이란 핵 관련 시설 사찰에 군사시설을 포함할 지 여부를 두고 미국과 이란이 정반대 주장을 하고있습니다.

카터 미 국방장관은 CNN과 인터뷰에서 "핵 사찰 대상엔 이란의 군사시설이 무조건 포함돼야 하며 이같은 명문조항이 최종안에 들어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하루 앞서 이란 최고지도자 하메네이는 트위터에 "이례적인 사찰과 감시는 받아들일 수 없고 이란의 안보를 외부가 감시하면 안된다"고해 군사시설 사찰이 불가함을 강조했습니다.

이를 두고 스위스 로잔 합의사항에 대한 아전인수격 해석이란 분석과 함께 6월 최종 협상안 타결을 앞두고 유리한 국면을 차지하기 위한 양측의 선전전이란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 이란 군사시설 IAEA 사찰 놓고 미-이란 이견
    • 입력 2015-04-11 16:58:02
    • 수정2015-04-11 22:00:42
    국제
이란 핵협상 타결의 조건 중 하나인 국제원자력기구의 이란 핵 관련 시설 사찰에 군사시설을 포함할 지 여부를 두고 미국과 이란이 정반대 주장을 하고있습니다.

카터 미 국방장관은 CNN과 인터뷰에서 "핵 사찰 대상엔 이란의 군사시설이 무조건 포함돼야 하며 이같은 명문조항이 최종안에 들어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하루 앞서 이란 최고지도자 하메네이는 트위터에 "이례적인 사찰과 감시는 받아들일 수 없고 이란의 안보를 외부가 감시하면 안된다"고해 군사시설 사찰이 불가함을 강조했습니다.

이를 두고 스위스 로잔 합의사항에 대한 아전인수격 해석이란 분석과 함께 6월 최종 협상안 타결을 앞두고 유리한 국면을 차지하기 위한 양측의 선전전이란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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