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베트 여승, 달라이 라마 귀환 요구하며 분신자살
입력 2015.04.11 (17:45)
수정 2015.04.11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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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명 중인 달라이 라마의 귀환을 요구하며 티베트 여승이 분신했습니다.
티베트 인권단체 '자유 티베트'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지난 8일 예시 칸도 스님이 중국 쓰촨성 간쯔경찰서 근처에서 스스로 몸에 불을 붙이고 인도에 망명 중인 달라이 라마의 귀환을 요구했습니다.
중국 경찰은 곧바로 불을 껐지만, 칸도 스님은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인권단체 '티베트를 위한 국제캠페인'에 따르면, 그동안 달라이 라마의 귀환을 요구하며 130여 명이 분신했습니다.
티베트 인권단체 '자유 티베트'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지난 8일 예시 칸도 스님이 중국 쓰촨성 간쯔경찰서 근처에서 스스로 몸에 불을 붙이고 인도에 망명 중인 달라이 라마의 귀환을 요구했습니다.
중국 경찰은 곧바로 불을 껐지만, 칸도 스님은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인권단체 '티베트를 위한 국제캠페인'에 따르면, 그동안 달라이 라마의 귀환을 요구하며 130여 명이 분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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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베트 여승, 달라이 라마 귀환 요구하며 분신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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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4-11 17:45:35
- 수정2015-04-11 22:00:42
망명 중인 달라이 라마의 귀환을 요구하며 티베트 여승이 분신했습니다.
티베트 인권단체 '자유 티베트'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지난 8일 예시 칸도 스님이 중국 쓰촨성 간쯔경찰서 근처에서 스스로 몸에 불을 붙이고 인도에 망명 중인 달라이 라마의 귀환을 요구했습니다.
중국 경찰은 곧바로 불을 껐지만, 칸도 스님은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인권단체 '티베트를 위한 국제캠페인'에 따르면, 그동안 달라이 라마의 귀환을 요구하며 130여 명이 분신했습니다.
티베트 인권단체 '자유 티베트'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지난 8일 예시 칸도 스님이 중국 쓰촨성 간쯔경찰서 근처에서 스스로 몸에 불을 붙이고 인도에 망명 중인 달라이 라마의 귀환을 요구했습니다.
중국 경찰은 곧바로 불을 껐지만, 칸도 스님은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인권단체 '티베트를 위한 국제캠페인'에 따르면, 그동안 달라이 라마의 귀환을 요구하며 130여 명이 분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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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화 기자 jhw0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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