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우(마포고)가 국제테니스연맹(ITF) 순창 주니어챔피언십 남자단식 결승에 올랐다.
주니어 세계 랭킹 48위인 권순우는 11일 전북 순창 공설운동장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대회 8일째 남자단식 준결승에서 이민현(용인고)에게 기권승을 거뒀다.
1세트를 6-2로 이긴 권순우는 2세트 게임스코어 3-1로 앞선 상황에서 이민현이 기권해 승리를 확정했다.
권순우는 크리스토퍼 윤(주니어 905위·미국)과 12일 우승을 놓고 맞붙는다.
여자단식 결승에는 지선애(세종여고)와 박미정(중앙여중)이 진출했다.
주니어 세계 랭킹 48위인 권순우는 11일 전북 순창 공설운동장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대회 8일째 남자단식 준결승에서 이민현(용인고)에게 기권승을 거뒀다.
1세트를 6-2로 이긴 권순우는 2세트 게임스코어 3-1로 앞선 상황에서 이민현이 기권해 승리를 확정했다.
권순우는 크리스토퍼 윤(주니어 905위·미국)과 12일 우승을 놓고 맞붙는다.
여자단식 결승에는 지선애(세종여고)와 박미정(중앙여중)이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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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니스 권순우, 순창 국제주니어대회 결승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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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4-11 18:40:02
권순우(마포고)가 국제테니스연맹(ITF) 순창 주니어챔피언십 남자단식 결승에 올랐다.
주니어 세계 랭킹 48위인 권순우는 11일 전북 순창 공설운동장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대회 8일째 남자단식 준결승에서 이민현(용인고)에게 기권승을 거뒀다.
1세트를 6-2로 이긴 권순우는 2세트 게임스코어 3-1로 앞선 상황에서 이민현이 기권해 승리를 확정했다.
권순우는 크리스토퍼 윤(주니어 905위·미국)과 12일 우승을 놓고 맞붙는다.
여자단식 결승에는 지선애(세종여고)와 박미정(중앙여중)이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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